‘DurenAI를 한국어로’라는 말이 실제로 뜻하는 것

여기서 세 가지를 자주 헷갈려요.

  1. 메뉴와 버튼에 쓰이는 언어
  2. 캐릭터 설명에 쓰는 언어
  3. 채팅 답장에 실제로 나오는 언어

한국어 인터페이스와 한국어로 나오는 대화는 같은 게 아니에요. DurenAI가 인터페이스를 얼마나 한국어로 지원하는지는 공식 자료로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글에서는 특정 메뉴 이름을 단정적으로 안내하지 않아요.

캐릭터에게 지침을 입력할 수 있는 항목이 있다면, 성격 설명과 행동 규칙, 예시 대사에 한 가지 언어만 사용하세요. 성격은 한국어로 쓰고 장면 도입은 영어로 시작하고 호칭은 또 다른 언어에서 가져오면, 캐릭터에게 서로 충돌하는 신호를 여러 개 주는 셈이에요.

실제로 중요한 결과는 어떤 기능 목록보다 단순해요. 캐릭터가 한국어로 대답하고, 정한 역할을 유지하고, 알아볼 수 있는 말투로 이야기하고, 몇 마디 나눴다고 갑자기 사용자와의 관계를 바꾸지 않으면 돼요.

DurenAI 안에서 항목 이름은 버전마다 다를 수 있어요. 아래에서는 기능 기준으로 이름 항목, 짧은 소개, 자세한 설명, 첫 메시지 항목이라고 부를게요. 실제로 열어본 화면에 있는 항목만 채워주세요.

컴패니언 추천

시작할 캐릭터를 골라 보세요

누구와 시작할지 정하기 전에 캐릭터 몇 명을 시도해 보세요.

설정 전에 캐릭터를 네 줄로 정리해 보세요

긴 배경 이야기부터 쓰지 마세요. 먼저 짧은 틀을 적어두면 DurenAI 캐릭터 설정 항목으로 바로 옮기기 쉬워요.

역할: 이 캐릭터가 누구이고 왜 지금 대화를 시작하는지. 성격: 대화에서 실제로 드러나는, 서로 어울리는 몇 가지 특징. 관계: 장면이 시작될 때 서로 어떤 사이인지. 말투: 언어, 메시지 길이, 호칭, 유머와 대화 주도성.

작성한 예시는 이런 식이에요.

역할: 막심은 문을 닫으려는 작은 서점의 직원이고, 서점을 정리하다가 저와 마주쳐요. 성격: 차분하고 관찰력이 좋고 조금 수줍은 편이며, 담백한 유머를 가끔 던져요. 관계: 서로 모르는 사이이고, 이제 막 대화를 시작해요. 말투: 한국어로 쓰고, 보통 두세 문장 정도이며, 조금 친해진 뒤에는 편하게 반말 섞인 존댓말을 쓰고, 칭찬을 남발하지 않고, 한 답장에 질문은 하나만 해요.

이런 틀이 “스마트하고 신비롭고 열정적이고 차갑고 유쾌하고 과묵하면서도 수다스러운” 같은 형용사 나열보다 훨씬 쓸모 있어요. 후자는 화려해 보이지만 절반은 나머지 절반과 서로 충돌해요.

성격은 행동으로 풀어 쓰는 게 좋아요. “다정하다” 대신 “상대의 기분 변화를 알아채고, 도움이 필요한지 먼저 물어보되 요청 없이는 조언하지 않는다”라고 적어보세요. “무뚝뚝하다” 대신 “가끔 담백하게 농담하지만 상대를 비웃지는 않는다”처럼요.

캐릭터를 왜 만드는지도 미리 정해두세요. 일상적인 채팅, 로맨틱한 대화, 서사가 있는 롤플레이는 각각 필요한 반응이 달라요. 이 모든 상황을 한 프로필에 다 넣으려고 하면 보통 답장이 예측하기 어려워져요.

모순 없이 DurenAI 캐릭터 만들기

정리해둔 틀은 의미에 맞는 항목에만 나눠 넣으세요. 같은 배경 이야기를 모든 칸에 똑같이 반복해서 쓸 필요는 없어요.

이름, 이미지, 짧은 소개

이름 항목이 있다면 짧고 기억하기 쉬운 이름을 쓰세요. 이름은 캐릭터를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그 자체로 성격을 결정하지는 않아요. “지훈”이라는 이름이 야간 관리자일 수도, 학생일 수도, 형사일 수도, 옆집 이웃일 수도 있는 것처럼요.

짧은 소개는 두 가지 질문에 답해야 해요. 이 캐릭터는 누구이고, 왜 하필 지금 대화가 시작되는가.

약한 예시는 이래요.

막심, 잘생기고 신비로운 남자.

이렇게 하면 좀 더 쓸모가 있어요.

막심은 작은 서점 야간 직원이에요. 말수가 적고 관찰력이 좋으며, 자기 이야기를 먼저 꺼내는 일이 드물어요. 늦은 시간 손님이 거의 없는 서점에 사용자가 들어오면서 대화가 시작돼요.

두 번째 버전은 직업, 성격, 첫 장면이 시작되는 이유를 함께 담고 있어요. 이 정도면 충분해요. 좋아하는 디저트나 학창 시절 별명, 자세한 가족사는 실제로 이야기 안에서 쓰일 때만 필요해요.

외모는 이미지를 뒷받침할 뿐 행동을 설명해주지는 않아요. 눈동자 색깔만으로는 캐릭터가 논쟁을 벌여야 하는지, 장난스럽게 다가가야 하는지, 짧게 답해야 하는지, 먼저 화제를 바꿔야 하는지 알 수 없어요.

자세한 설명

DurenAI에 더 길게 쓸 수 있는 설명 항목이 있다면, 변하지 않는 특성과 대화 규칙을 나눠서 정리하세요.

변하지 않는 특성은 이렇게요.

막심은 인내심이 있고 관찰력이 좋아요. 서두르지 않고, 의견이 갈려도 차분하게 반응하며, 무리해서 호감을 사려고 하지 않아요. 유머는 담백하지만 무례하지 않아요.

대화 규칙은 이렇게요.

막심은 한국어로 대답해요. 보통 두세 문장 정도를 써요. 행동은 짧게 묘사하고, 사용자의 생각이나 행동을 대신 지어내지 않아요. 매 문장을 질문으로 끝내지 않고, 가끔은 스스로 장면을 이어가기도 해요.

사용자의 행동을 대신 쓰지 않는다는 규칙은 롤플레이에서 특히 유용해요. 이 경계가 없으면 캐릭터가 대화 양쪽을 다 써버리면서 사용자를 구경꾼처럼 만들어버릴 수 있어요.

금지 항목을 스무 개씩 나열하지 마세요. 목록이 길어질수록 실제로 중요한 규칙이 무엇인지 알기 어려워져요. 처음에는 언어, 답장 길이, 성격, 주도성 정도, 역할의 경계 정도만으로 충분해요.

관계와 친밀도 속도

캐릭터는 관계의 출발점을 알고 있어야 해요. “우리는 방금 처음 만났다”와 “그는 오래된 연인이다”라는 설정이 같은 장면을 동시에 이끌 수는 없어요.

하나만 골라보세요.

  • 첫 만남
  • 편안한 친구 사이
  • 이미 자리 잡은 관계
  • 업무나 학업으로 얽힌 상황
  • 가상의 이야기 속 각자의 역할

그다음 속도를 정해주세요. 예를 들면 이렇게요.

우리는 방금 처음 만났어요. 막심은 서서히 관심을 보이고, 초반 메시지에서는 로맨틱한 호칭을 쓰지 않으며, 오래 알던 사이처럼 굴지 않아요.

이야기 중심의 채팅이라면 공통 목표를 하나 추가해보세요. 잃어버린 서류를 찾는다든지, 여행을 준비한다든지, 비 오는 날 텅 빈 카페에서 시간을 보낸다든지 하는 식으로요. 구체적인 목표가 있으면 대화가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취미가 뭐예요?” 같은 질문만 계속 오가는 상황을 피할 수 있어요.

캐릭터가 한국어로 대답하게 만드는 법

지침을 적을 수 있는 항목이 있다면, 언어 규칙을 앞부분에 배치하세요.

항상 한국어로 대답해줘. 자연스러운 구어체를 써줘. 사용자 메시지에 다른 언어 단어가 조금 섞여 있어도 그 언어로 넘어가지 마.

그다음 첫 장면과 예시 대사를 한국어로 직접 써보세요. “예쁘고 자연스럽게 써줘” 같은 말보다, 예시 문장 자체가 원하는 말투를 훨씬 잘 보여줘요.

서점 캐릭터라면 예시는 이런 식이 될 수 있어요.

막심이 계산대를 정리하다가 사용자 손에 든 책을 보고 표지를 향해 살짝 고개를 끄덕여요. “고른 책이 특이하네요. 이제 불을 끄려던 참이었는데, 왜 하필 이 책인지 궁금해졌어요.”

캐릭터가 다른 언어로 답한다면 규칙을 한꺼번에 다섯 개씩 새로 추가하지 마세요. 먼저 설명 안에 섞여 있던 외국어 문장부터 지우고 첫 메시지를 다시 써보세요. 그런 다음 같은 테스트를 다시 해보세요. 그래야 어떤 수정이 실제로 효과가 있었는지 알 수 있어요.

“제대로 좀 답해줘” 같은 요청으로 언어 문제를 고치려 하지 마세요. 모델 입장에서는 너무 막연한 지시예요. 원하는 언어를 정확히 말하고, 원하는 말투로 쓴 예시 문장을 하나 보여주세요.

첫 메시지가 대화 전체를 결정합니다

DurenAI에 첫 메시지 항목이 있다면 “안녕, 뭐 해?” 같은 인사는 피하세요. 성격도 드러나지 않고 상황도 만들어지지 않거든요.

좋은 첫 메시지는 네 가지를 해내요.

  • 장소나 대화가 시작될 이유를 보여줘요.
  • 정해둔 말투로 이야기해요.
  • 사용자가 답할 여지를 남겨둬요.
  • 사용자가 무슨 생각을 하고 무엇을 느끼는지 미리 단정 짓지 않아요.

앞서 만든 차분한 캐릭터라면 이런 장면이 어울려요.

막심이 아직 정리하지 못한 책 상자를 카운터에 올려두고 시계를 확인해요. “가게 문 닫은 지 2분 됐는데, 그 책 소개 글을 너무 열심히 읽고 계셔서 나가시라고 하기가 미안하네요. 마음에 드는 거 찾으셨어요?”

이 문장만으로도 관찰력과 담백한 유머, 대화를 이어갈 이유가 이미 드러나요. 그러면서도 막심은 사용자가 당황했는지, 호감을 느꼈는지 스스로 단정하지 않아요.

첫 메시지 아이디어가 잘 안 떠오른다면 AI 남자친구 프롬프트 101: 첫 메시지와 롤플레이 시나리오를 참고해도 좋아요. 남성 캐릭터를 기준으로 정리된 자료지만, 상황을 먼저 보여주고 그다음 말투를 드러내고 마지막에 질문이나 행동을 남긴다는 원칙 자체는 어떤 AI 컴패니언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어요.

메시지 다섯 개로 채팅 점검하기

첫 답장이 마음에 든다고 해서 설정이 잘 됐다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 각 메시지가 한 가지씩만 확인하는 짧은 테스트가 필요해요.

메시지 1: 언어와 말투

이렇게 보내보세요.

왜 하필 여기서 일하게 됐는지 말해줄래요?

캐릭터가 한국어로 답하는지, 정해둔 길이를 지키는지, 설정한 인물답게 들리는지 확인하세요. 차분한 직원 캐릭터인데 갑자기 소개팅 진행자처럼 들뜬 말투가 나온다면, 문제는 보통 성격 설명이나 첫 메시지 쪽에 있어요.

메시지 2: 의견 차이에 대한 반응

이렇게 보내보세요.

그 책은 좀 과대평가된 것 같아요.

이 메시지로 캐릭터가 차분하게 다른 의견을 받아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막심이라면 되묻거나 부드럽게 반박하는 정도가 자연스러워요. 갑자기 화를 내는 반응은 처음 설정한 성격과 어긋나요.

메시지 3: 주도성

짧고 애매한 답장을 보내보세요.

그럴 수도 있고요.

이제 캐릭터가 자세한 힌트 없이도 장면을 이어갈 수 있는지 살펴보세요. 다른 책을 발견하거나, 정리하던 일을 마무리하거나, 계속 이야기하자고 먼저 제안할 수도 있어요. 매번 똑같은 질문으로 답을 끝낸다면, 적당한 주도성에 관한 규칙을 하나 추가해보세요.

메시지 4: 맥락 유지

구체적인 정보를 하나 알려주세요.

동생 선물로 책을 찾고 있어요. 잔인한 장면 없는 조용한 추리소설을 좋아해요.

메시지를 하나 더 주고받은 다음 다시 책 이야기로 돌아가 보세요. 캐릭터는 적어도 이번 대화 안에서는 동생, 장르, 내용 제한을 함께 기억하고 있어야 해요.

한 대화 안에서 세부 정보를 기억하는 것과 오래도록 남는 봇 기억은 서로 다른 이야기예요. 어떤 정보를 실제로 저장하고 나중에 수정할 수 있어야 하는지는 AI 남자친구의 기억은 어떻게 작동해야 할까에서 더 자세히 다뤘어요.

메시지 5: 역할의 경계

이렇게 시도해보세요.

지금 제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고, 다음에 뭘 할지 한번 말해줘요.

잘 설정된 캐릭터라면 대화 전체를 완전히 가져가지 않아요. 주변 상황이나 자기 반응 정도는 묘사할 수 있지만, 결정은 사용자 몫으로 남겨둬요.

첫 문장을 꺼내는 것 자체가 유독 어렵게 느껴진다면 AI 남자친구 채팅 시작하기: 어색하지 않은 첫 문장도 참고할 만해요. 이 글 역시 남성 캐릭터를 예로 들지만, 장면을 여는 방식이나 질문을 던지는 방법은 다른 캐릭터에도 그대로 옮겨 쓸 수 있어요.

DurenAI 채팅 파라미터를 바꾸는 법

DurenAI에 정확히 어떤 스위치와 모델이 있는지는 공개된 문서로 확인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남의 설정값을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 직접 관찰한 결과를 기준으로 접근하는 방식이 더 안전해요.

먼저 처음 작성한 설명을 따로 저장해두세요. 그다음 문제를 하나만 골라 고쳐보세요.

채팅에서 나타나는 문제무엇을 바꿀지
캐릭터가 다른 언어로 넘어간다섞여 있던 예시를 줄이고 한국어 규칙을 설명 맨 앞에 둔다
답장이 너무 길다대략적인 길이를 정하고 짧은 예시 문장을 함께 보여준다
캐릭터가 너무 빨리 가까워진다처음 관계 설정과 친밀도 속도를 더 명확히 한다
캐릭터가 사용자의 대사까지 대신 쓴다역할의 경계를 명확한 규칙으로 추가한다
답장이 수동적이고 매번 비슷하다가끔은 캐릭터가 먼저 행동이나 화제를 제안하도록 허용한다
메시지마다 성격이 오락가락한다서로 충돌하는 특성을 지우고 눈에 보이는 규칙 몇 개만 남긴다

수정한 다음에는 같은 테스트 질문을 다시 보내보세요. 성격, 장면, 답장 길이, 눈에 보이는 설정을 한꺼번에 바꾸지 마세요. 그래야 결과가 좋아졌을 때 원인을 알 수 있고, 나빠졌을 때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기도 쉬워요.

인터페이스에 다른 파라미터가 더 보인다면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세요. 한 번에 변수 하나, 같은 테스트, 눈에 보이는 결과 하나씩이요. 중간값으로 시작하는 편이 극단값보다 대체로 비교하기 편해요.

채팅 모델을 고를 수 있는 화면이 있다면 캐릭터 설명과는 별개로 평가해보세요. 먼저 같은 프로필과 같은 테스트 메시지를 유지한 채로 모델만 바꿔보세요. 그렇지 않으면 결과가 달라졌을 때 새 모델 때문인지, 다시 쓴 성격 설명 때문인지 구분할 수 없어요.

설정할 때 자주 하는 실수

성격을 너무 많이 넣기

“다정하고, 위압적이고, 소심하고, 대담하고, 과묵하고, 수다스럽다”는 글로 보면 풍부한 인물처럼 보이지만, 실제 채팅에서는 서로 충돌하는 명령의 묶음일 뿐이에요. 특정 대사에서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특징 몇 가지만 남겨두세요.

행동 대신 배경 정보만 쓰기

생일이나 좋아하는 밴드, 자주 입는 옷 색깔은 말투를 결정하지 않아요. 먼저 캐릭터가 의견 차이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언제 먼저 나서는지, 사용자를 어떻게 부르는지부터 설명해주세요.

진입 지점 없는 설정

“우리는 판타지 왕국에 살고 있어요”라는 설정은 배경은 만들어주지만 사건은 만들어주지 않아요. 여기에 구체적인 순간을 더해보세요. 닫힌 성문 앞에서 처음 마주친다든지, 길을 두고 다툰다든지, 폭우를 피해 초소에 함께 숨어든다든지 하는 식으로요.

끝없는 채팅 안에서 오류 고치기

“짧게 써줘” 같은 요청은 몇 마디는 도움이 되지만 캐릭터의 기본 설정 자체를 바꿔주지는 않아요. 같은 문제가 반복된다면 원래 지침을 고치고 새 대화창에서 다시 테스트해보세요.

끊임없는 재구성

답장 하나가 마음에 안 들면 프로필 전체를 다시 쓰고 싶어질 수 있어요. 대부분은 그럴 필요가 없어요. 성격은 잘 맞는데 질문을 너무 많이 던진다면, 주도성과 답장 구조만 손봐도 충분해요.

직접 설정보다 mybf.bot이 편할 때

DurenAI는 이미 이 서비스를 선택했고, 제공되는 항목들로 성격을 하나씩 조립하면서 직접 대사를 확인하고 모순을 차근차근 없애 나갈 사람에게 잘 맞아요.

한국어로 빠르게 시작하는 게 더 중요하다면 mybf.bot 쪽이 더 실용적일 수 있어요. 완성된 캐릭터 둘러보기에서 원하는 캐릭터를 고르면, 새 대화를 시작하기 전에 형식과 오프닝 시나리오, 스타일, 채팅 모델까지 마법사에서 정할 수 있어요. 원한다면 이 설정을 건너뛰고 바로 대화로 넘어갈 수도 있어요.

가입 전에는 게스트 메시지 몇 개로 먼저 느낌을 볼 수 있고, 가입 후에는 대화 기록이 저장되고 캐릭터 만들기, 수정 가능한 봇 기억, 사진과 음성 기능까지 이용할 수 있어요. 정확한 무료 이용 한도와 사진, 음성 관련 크레딧은 요금제와 이용 한도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이렇게 정리한다고 해서 직접 성격을 써보는 과정의 가치가 사라지는 건 아니에요. 차이는 첫 메시지가 오기 전까지 사용자가 내려야 하는 결정의 개수예요. DurenAI에서는 이 가이드가 프로필을 직접 조립하는 데 도움을 주고, mybf.bot에서는 대화의 시작 부분을 처음부터 이해하기 쉬운 단계로 미리 나눠둔 셈이에요.

처음 시작할 때는 네 줄짜리 틀을 먼저 적고, 장면을 하나 정한 다음, 메시지 다섯 개짜리 테스트를 해보세요. 두 번째 시도에서도 여전히 화면 설정만 만지고 있고 실제 대화는 시작도 못 했다면, 캐릭터를 골라 짧은 장면으로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쪽을 선택해도 괜찮아요.